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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창조경제’에 대한 의제설정 의미연결망 분석A Semantic Network Analysis of “Creative Economics” in News Frame

Other Titles
A Semantic Network Analysis of “Creative Economics” in News Frame
Authors
차민경권상희
Issue Date
Apr-2015
Publisher
한국언론학회
Keywords
창조경제; 의미연결망; 의제설정; 프레이밍; UCINET; creative economics; semantic network analysis; agenda setting; framing; UCINET
Citation
한국언론학보, v.59, no.2, pp 088 - 120
Pages
33
Journal Title
한국언론학보
Volume
59
Number
2
Start Page
088
End Page
120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2119
Abstract
본 연구는 창조경제에 대한 언론의 의제설정 경향을 시기별로 분석, 국정 주요 의제인 창조경제가 언론을 통해 어떻게 의미화되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종합일간지의 창조경제에 대해 다룬 기사들을 한국어 언어 분석 프로그램 KrKwic와 연결망분석 프로그램 UCINET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창조경제는 주로 경제적 차원에서 의미화되었다. 경제 위기 해결의 하나의 대안으로 제기된 창조경제는 이후 미래 경제 패러다임으로 의미가 발전되었고, 이 과정에서 ‘기술’, ‘과학’, ‘IT’ 등이 중요한 상관관계를 가진 영역으로 다루어졌다. 2013년 이후 창조경제에 대한 의미연결망은 ‘창조’, ‘경제’, ‘창조경제’, 세 단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주로 창조경제의 성공과 효과를 나타내는 키워드나 해외 성공 모델과 관련한 키워드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였고,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이 강조되었다. 박근혜 정부 시작 초기에는 창조경제를 박근혜 대통령과 강력하게 연결시키며 정치적 차원의 의미화 경향을 보였으나, 2014년 이후에는 좀더 구체적인 실행과 효과에 대한 논의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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