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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치매노인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A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Music Therapy for Dementia

Other Titles
A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Music Therapy for Dementia
Authors
조아람김영신
Issue Date
Oct-2015
Publisher
한국음악치료학회
Keywords
음악치료; 치매; 알츠하이머병; 메타분석; 효과크기; music therapy; dementia; meta-analysis; effect size; alzheimer’s disease
Citation
한국음악치료학회지, v.17, no.2, pp 57 - 79
Pages
23
Journal Title
한국음악치료학회지
Volume
17
Number
2
Start Page
57
End Page
79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252
DOI
10.21330/kjmt.2015.17.2.57
ISSN
1598-916X
Abstract
이 연구는 1998년부터 2014년까지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들을 대상으로 음악치료가 치매노인에게 미치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석․박사 논문 20편과 학술지 논문 10편을 대상으로 중재방법, 중재목적, 그리고 총 회기 수, 회기 당 운영시간 등으로 나누어 변인별로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총 30편의 논문에서 107개의 효과크기 사례수가 도출되었으며 전체효과크기는 0.851의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변인별로 대상의 연령과 증상에 따라 구분하였는데 연령에 따라 80세 이상에서 더 효과적이었으며 증상에 따라 경증에서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나 각각의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재목적에 대해서는 인지, 사회/정서, 행동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분석했으며 그 결과 사회/정서영역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인지영역, 행동영역순의 효과크기를 보였다. 중재방법을 적극적 활동과 혼합적 활동으로 구분하여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적극적 활동에서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음악선곡 방법에 따른 분석 결과 치료사가 지정한 경우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음악치료사가 시행했을 때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끝으로 총 회기 수와 회기 당 운영시간을 분석 한 결과 10회기 이하에서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으며 회기 당 운영시간 역시 40분미만일 때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총 회기 수와 회기 당 운영시간에 대해 메타회귀분석 결과 10회기 이하, 40분 미만에서 경향성이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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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 Shin
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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