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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인의 일중독 유형에 따른 자존감과 심리적 소진의 차이open accessA Study on the Difference of Self-Esteem and Burnout by Typology of Workaholism in Korean Workers

Other Titles
A Study on the Difference of Self-Esteem and Burnout by Typology of Workaholism in Korean Workers
Authors
곽주현최한나
Issue Date
Jun-2015
Publisher
한국상담학회
Keywords
Typology of workaholism in Korean worker; Self-esteem; Burnout; 일중독 유형; 자존감; 심리적 소진; 군집분석
Citation
상담학연구, v.16, no.3, pp 139 - 154
Pages
16
Journal Title
상담학연구
Volume
16
Number
3
Start Page
139
End Page
154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402
DOI
10.15703/kjc.16.3.201506.139
ISSN
1598-2068
Abstract
본 연구는 일중독의 세 가지 하위 차원인 일관여, 일강박, 일즐거움에 따라 한국 직장인의 유형을 확인하고 집단 간 자존감과 심리적 소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서울, 경기 지역의 직장인 322명을 대상(남자 154명, 여자 147명)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먼저,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성취적 일중독자(23.3%), 강박적 일중독자(18.9%), 열정적 일중독자(13.0%), 타의적 일성실자(12.3%), 거리감 있는 전문가(21.3%), 비참여적 직장인(11.3%)의 여섯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중 성취적 일중독자, 강박적 일중독자, 열정적 일중독자의 세 가지 유형이 일중독자로 분류되었다. 그 다음, 각 집단이 자존감과 심리적 소진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한 결과, 성취적 일중독자 유형과 강박적 일중독자 유형은 자존감에서 낮은 점수를 보였고 심리적 소진의 모든 하위 차원에서도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반면, 열정적 일중독자 유형은 모든 유형 중 자존감이 가장 높았고 심리적 소진에서도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 성취적 일중독자, 강박적 일중독자 유형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하여 일중독의 하위 유형을 선행연구와 비교하였으며, 유형에 따른 개입의 차별성 및 연구의 한계를 논의하고 향후 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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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Han Na
문과대학 (교육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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