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Children's Executive Function Impairments and ADHD Symptoms on Self-Directed Learning Capability아동의 실행기능 결함 및 ADHD 증상이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 Other Titles
- 아동의 실행기능 결함 및 ADHD 증상이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 Authors
- 송미림; 하은혜
- Issue Date
- May-2014
- Publisher
- 한국놀이치료학회
- Keywords
- 실행기능 결함; ADHD 증상; 자기주도 학습능력; executive function impairments; ADHD symptoms; self-directed learning capability
- Citation
- 한국놀이치료학회지, v.17, no.2, pp 193 - 207
- Pages
- 15
- Journal Title
- 한국놀이치료학회지
- Volume
- 17
- Number
- 2
- Start Page
- 193
- End Page
- 207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017
- ISSN
- 1229-0858
2384-0153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실행기능 및 ADHD 증상이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 1,016명을 대상으로 아동용 실행기능 결함 척도, ADHD 아동용 척도,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척도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아동의 실행기능 결함 및 ADHD 증상은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아동의 실행기능 결함은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그 하위요인인 학습계획, 학습실행, 학습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였고, 실행기능의 결함이 많을수록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낮게 나타났다. 실행기능 결함의 하위요인 중 주의집중, 계획 및 조직화, 행동 및 정서조절의 결함은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그 하위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계획 및 조직화의 상대적 영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아동의 ADHD 증상은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그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였고, ADHD 증상이 심할수록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낮게 나타났다. ADHD 증상의 하위요인 중 주의산만과 충동성 증상은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그 하위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주의산만의 상대적 영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과잉행동 증상은 자기주도 학습능력의 하위요인 중 학습실행에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자기보고식의 아동용 실행기능 결함 척도와 ADHD 증상 척도를 사용하였고, 아동의 실행기능 및 ADHD 증상이 학습관련 변인인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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