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의 우울장애 예측변인Biopsychosocial Predictors of Depressive Disorder in Breast Cancer Patients
- Other Titles
- Biopsychosocial Predictors of Depressive Disorder in Breast Cancer Patients
- Authors
- 하은혜; 서주은; 정준; 양정현; 남석진; 이정언; 백혜진
- Issue Date
- Nov-2008
- Publisher
- 한국임상심리학회
- Keywords
- breast cancer; depressive disorder; prevalence; optimism; self esteem; husband support; 유방암; 우울장애; 유병율; 낙관주의; 자기존중감; 배우자 지지; breast cancer; depressive disorder; prevalence; optimism; self esteem; husband support
- Citation
-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v.27, no.4, pp 961 - 976
- Pages
- 16
- Journal Title
-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 Volume
- 27
- Number
- 4
- Start Page
- 961
- End Page
- 976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7806
- DOI
- 10.15842/kjcp.2008.27.4.011
- ISSN
- 2733-4538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생물심리사회적 모델에 기초하여 유방암 환자의 우울장애 분포를 확인하고 암관련 요인, 개인적 특성, 유방암 관련 신체증상, 심리사회적 특성 등 4개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우울장애의 예측변인을 규명하였다. 128명의 유방암 환자가 연구에 참여하여 CES-D와 DSM-IV에 근거한 평가척도를 실시하였고 암관련 요인, 개인적 특성, 유방암관련 신체증상 그리고 낙관성, 자기존중감, 배우자 지지 등의 심리사회적 변인을 설문평가 하였다. 그 결과 유방암환자의 31%가 우울집단으로 나타났고, 14%는 우울장애 집단으로 확인되었다. 우울장애 집단과 일반 집단에 대한 차이 검증결과 우울장애 집단에서 가슴 증상, 팔 증상이 더 심하였으며, 낙관주의, 자기 존중감이 더 낮았다. 위계적 이항 회귀분석 결과 우울장애 예측에 있어 암관련 요인, 개인적 특성, 유방암 관련 신체증상 등의 객관적 요인의 설명력은 유의하지 않았고 심리사회적 변인이 투입되었을 때 그 설명력이 유의하여 94.9%가 정확히 분류되었다. 특히 낙관주의가 부족할수록 우울장애 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에 따라 유방암 환자의 우울 장애 빈도가 높다는 것과 우울장애 발병에서 낙관성과 같은 심리사회적 변인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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