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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상태와 혈청 구리, 아연, 망간 함량에 관한 연구A Study on Nutrient Intakes and Serum Levels of Copper, Zinc and Manganese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with Different Bone Mineral Density

Other Titles
A Study on Nutrient Intakes and Serum Levels of Copper, Zinc and Manganese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with Different Bone Mineral Density
Authors
최윤희승정자
Issue Date
Jul-2006
Publisher
한국영양학회
Keywords
osteoporosis; bone mineral density (BMD); osteopenia; serum Cu; Zn; Mn.; osteoporosis; bone mineral density (BMD); osteopenia; serum Cu; Zn; Mn.
Citation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39, no.5, pp 485 - 493
Pages
9
Journal Title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olume
39
Number
5
Start Page
485
End Page
493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8796
ISSN
2288-3886
2288-3959
Abstract
및 결론본 연구에서는 폐경 후 여성 총 64명을 대상으로 요추 골밀도에 따라 골다공증군 (20명), 골감소군 (24명), 정상군 (20명)으로 분류하여 영양소 섭취상태, 골밀도 및 식이와 혈청 구리, 아연, 망간과 이들 간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62.1세, 신장은 153.8 cm로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 체중과 체질량지수 (BMI)는 각각 56.1 kg, 23.7 kg/m2로 정상군이 가장 높아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p < 0.001, p < 0.001). 2) 연구 대상자들의 평균 열량 섭취량은 1,395.3 kcal로 KDRIs의 7.5%수준이었다. 영양소 섭취량 중에서 특히 비타민 B2 섭취량은 0.6 mg으로 KDRIs의 평균 필요량 1.0 mg 보다 낮았으며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한편 평균 레티놀 섭취량은 29.3 μg이었으며, 골다공증군은 29.1 μg, 정상군은 46.8 μg으로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5). 평균 철, 구리, 아연, 망간의 섭취량은 각 10.9 mg, 1.6 mg, 7.8 mg, 5.12 mg으로 역시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특히 아연의 섭취량이 낮았다. 3) 평균 혈청 구리, 아연, 망간의 함량은 각각 96.4 μg/dl, 91.5 μg/dl, 39.5 ng/dl이었으며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 연령, BMI를 보정 한 후 요추 골밀도는 동물성 단백질 (p < 0.05), 동물성 지방 (p < 0.01), 동물성 철 (p < 0.05) 섭취량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혈청 구리, 아연, 망간 함량은 골밀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연구 대상자들의 영양소 섭취 상태는 전반적으로 저조한 편이었으며, 특히 열량과 아연 섭취량이 부족하였다. 골다공증군과 골감소군은 정상군에 비하여 철, 비타민 B2, 비타민 C의 섭취가 낮게 나타나 폐경 후 여성에 있어 이러한 식이 요인의 적정한 섭취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요추 골밀도는 동물성 단백질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과다한 육류 등의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골밀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혈청 무기질과 골밀도와의 관련성 규명을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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